[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2일(현지시간)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날 벤쿠버에서 영화 '데드풀'을 촬영하던 중 파파라치에게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파파라치는 지하주차장에서 사고를 내고 바로 달아났다. 라이언 레이놀즈 측은 "사고 후 라이언 레이놀즈에게는 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R.I.P.D'(2013) '세이프 하우스'(2012) '체인지 업'(2011) 등에 출연했다. '그린랜턴: 반지의 선택'(2011)에 함께 출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2012년 결혼했다.
차지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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