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구자철, 페널티킥으로 리그 3호골[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4월 12일(일) 00:09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구자철(마인츠)이 '코리안 더비'서 골을 성공시켰다.

구자철은 11일(한국시간) 밤 10시30분 독일 마인츠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페널티킥으로 골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구자철은 마인츠의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이 0-3으로 뒤진 후반 32분 오카자키 신지가 페널티킥을 유도해내자 구자철은 키커로 나서 가볍게 슛을 성공시켰다. 시즌 3호골.

앞서 손흥민(레버쿠젠)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코리안 더비에서는 두 명의 한국인 선수가 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