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가 눈길을 끈다.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의 조사 결과 혼자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관광지는 일본 도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가 18%로 1위, 일본 오사카(大阪)가 13%로 2위, 홍콩(香港)이 7%로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 조사 결과,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1위는 콜롬비아 보고타로 나타났다.
2위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등으로 파악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