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노출의 계절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뱃살 만드는 식품 5가지가 눈길을 끈다.
첫 번째는 '감자칩'이다.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뱃살을 증가시키는 최악의 식품으로 감자칩을 꼽았다. 감자칩은 아무리 먹어도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 소다'다.
다이어트 소다를 마시는 사람들은 음료의 칼로리 양을 과소평가해 너무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졌다.
세 번째는 '피자'다.
피자에는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어 다른 지방과 달리 대부분 위장에 축적된다.
네 번째는 '프렌치프라이'다.
하버드대학 연구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렌치프라이를 정기적으로 먹는 사람은 4년마다 약 1kg씩 체중이 늘어난다.
다섯 번째는 '과일주스'다.
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당분은 뱃살 증가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일주스 대신에 오렌지, 자몽 등을 껍질 채 잘게 잘라 넣어 마시는 것이 항산화 효과를 얻는 데 유용하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