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 LG전자가 오는 29일 새로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G4’를 출시한다.
특히 G4에 탑재되는 카메라는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G4에는 OIS(광학식손떨림방지) 기능과 F1.8 조리개 렌즈가 탑재됐으며,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장착된다. F1.8 렌즈는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라고 전해진다.
LG전자가 지난 7일 유튜브에 공개한 G4 티저영상에서도 카메라 렌즈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어두운 도시 풍경에 렌즈를 갖다 댈 때마다 밝고 선명해지며, F1.8 조리개 렌즈가 탑재돼 더욱 고품격 카메라기능을 자랑한다.
한편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G4는 오는 29일 서울과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터키 이스탄불 등 세계 6개 도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같은 날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G4 공개행사가 예정됐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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