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지승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미국 FOX 인기 드라마 '글리'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의 열애를 공식화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팰트로는 지난 4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50번째 생일 파티에 팰척과 함께 참석하며 새로운 시작임을 알렸다.
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팰척 지인은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팰척은 함께했을 때 행복해 보이고 무언가 얘기하며 웃음을 보였다"고 전했다.
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팰척은 지난해 7월 미국 유타주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매체는 "기네스 팰트로, 브래드 팰척이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들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는 브래드 팰척과 함께 있을 때 매우 편안해 보였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팝가수 크리스 마틴과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3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지승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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