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곽부성과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곽부성을 향한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곽부성(50)은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가수다. 특히 곽부성은 유덕화, 여명, 장학우와 함께 홍콩 4대 미남으로 꼽히며 ‘홍콩 4대천왕’이란 별칭을 가진 스타다.
또 곽부성은 과거 16세 연하 중국 모델 겸 배우인 웅대림과 7년 간 열애 후 결별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 2010년 자신의 SNS를 통해 곽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부성은 어린 엠버를 안은 채 엠버 어머니와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엠버 소속사 관계자는 “엠버의 어머니가 곽부성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엠버 어머니와 곽부성이 특별한 친분을 가진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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