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잦은 악몽의 원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잦은 악몽은 우울증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수면장애학회학술지 4월호에 실렸다.
이런 가운데 노르웨이 베르겐대 연구진은 최근 16~19세 1만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 한 결과, 취침 직전 TV시청이나 스마트폰을 할 경우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연구진은 취침 전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숙면에 방해가 되며 잠드는 데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수면재단(NSF)이 발표한 성인 권장 수면 시간은 7~9시간으로 알려졌다.
손화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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