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SBS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시즌 7호 골을 축하했다.
박문성 위원은 지난 4일 기성용이 골이 터지고 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네 대표팀 원톱 해볼 생각 없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문성 위원이 올린 사진이 눈길이 간다. 사진에서 기성용은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복근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기성용은 전날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17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 시즌 아시아선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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