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벚꽃의 개화시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24일 서귀포에서의 만개를 시작으로 벚꽃은 4일 전주, 5일 대전, 6일 청주에서 그 얼굴을 내밀며 관람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에는 오는 9일부터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할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2일 늦은 시기이지만 평년에 비해 하루 빠른 개화다.
여의도 벚꽃 축제는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제11회를 맞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어느새 봄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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