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유승옥 덕분일까.

'철권7'이 아케이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철권7' 은 최초의 온라인 아케이드 게임으로 제작돼 전국의 모든 게이머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철권7'의 온라인 대전은 아케이드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오며 아케이드 시장의 부활이 시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철권 세계챔피언 '무릎' 배재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챔피언 '무릎' 배재민의 아프리카방송에 몸매 종결자, 대세녀 등 화제의 주인공 유승옥이 깜짝 출연하여 자신이 변신했던 카타리나로 '철권7'을 플레이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세계챔피언 '무릎' 배재민의 아프리카방송을 통해 가수 테이의 근황도 공개됐다. 가수 테이는 "다시 무림 으로 컴백테이"라는 닉네임으로 '무릎' 배재민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만나 멋진 대전을 진행했다. 유승옥과 인연이 있었다.

한편 '철권7'은 다음 달 23일 열리는 텍켄파이터즈 학교대항전 대회를 시작으로 총 상금 6억의 리그와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game@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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