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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개통,서울에서 광주 93분 돌파…시속 300㎞로 씽씽[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4월 01일(수) 19:41

호남고속철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호남권이 수도권과의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한 호남고속철도(KTX)가 개통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국토교통부는 1일 오후 3시 광주송정역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기춘 국토교통위원장,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해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의 순간을 축하했다.

그동안 서울 용산-광주송정-목포역 구간인 호남선과 서울 용산-여수엑스포역 구간인 전라선의 경우 충청 이남 지역에는 고속선로가 깔려 있지 않아 KTX 최대 속도가 시속 150km 안팎에 불과해 고속철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2009년 호남고속철도 1단계에 해당하는 충북 오송-광주송정역 구간 고속선로 신설 공사가 시작 후 6년 만에 완공되면서 오는 2일부터 KTX가 시속 300km의 위용을 뽐내며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의 견인차로 나설 예정이다.

주말을 기준으로 호남선은 기존보다 4편 늘어난 일일 48회, 전라선은 2편 늘어난 일일 20회 운행한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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