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女배구 KGC, 조이스 앞세워 현대건설 꺾었다
작성 : 2014년 02월 18일(화) 22:04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GC는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V-리그 5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1-25, 25-23, 26-2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GC는 2위 GS칼텍스에 승점 2점차로 접근했다.

KGC는 조이스가 34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거기다 백목화와 이연주가 뒷바침을 해주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현대건설은 양효진(27점)과 바샤(24), 황연주(14점)가 높은 점수로 활약을 펼쳤지만, 범실을 연발하며 패하고 말았다.

방규현 qkdrbgu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