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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박진희, 결국 '퇴궐'… '위기의 여자'
작성 : 2014년 02월 17일(월) 22:49
[스포츠투데이 이금준 기자]'기황후'의 백진희가 위기에 처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는 타나실리(백진희 분)가 후궁 기승냥(하지원 분)을 독살하려던 죄를 저질러 궁에서 아들을 빼앗긴 채 쫓겨나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나실리의 위기가 그려졌다. 그는 후궁인 기승냥을 죽이려고 독약을 먹인 죄가 전모를 드러냈다. 결국 죄값을 치러야 하는 타나실리는 궁을 쫓겨나 근신하게 됐다.

타나실리는 아이를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황태후(김서형 분)가 으름장을 놨다. 그는 "죄를 지은 어미에게 아이를 맡길 수 없으니 그만 물러나라"라고 강압을 했고 타나실리는 "내 아들이 다치는 날에는 황태후께서도 성치 못하실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금준 기자 music@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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