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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맨유]제라드, 투입 45초 만에 퇴장…망신 당했다[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3월 22일(일) 23:41

스티븐 제라드 /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후반 교체 투입 후 45초 만에 퇴장 당하는 망신을 당했다.

제라드는 22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퇴장을 당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담 랄라나와 교체 투입된 제라드는 시작한지 45초 만에 상대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에게 깊은 태클을 가했다. 상대 발목을 노리고 들어간 태클은 결국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게 만들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을 맞은 리버풀은 믿었던 제라드의 퇴장으로 더욱 더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됐다.


김근한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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