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윤석영(25)이 국가대표가 된 것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QPR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이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전을 앞두고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았다"며 "이 경기는 대전과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영은 오른쪽 수비수로 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QPR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과 31일에 각각 대전 월드컵경기장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뉴질랜드전의 경기 일정을 상세하게 전했다.
윤석영에 대해서는 "지난 1월 부상으로 아시안컵 출전은 불발됐다"며 "윤석영은 올 시즌 16경기에 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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