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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토마스, 여자농구 7라운드 MVP[스포츠투데이]
작성 : 2015년 03월 16일(월) 15:17

제공=아시아경제 DB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의 외국인 선수 토마스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16일 토마스가 기자단 투표 총 투표 수 96표 중 42표를 획득해 팀 동료 강이슬(31표)을 제치고 MVP에 뽑혔다고 밝혔다. 토마스가 MVP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토마스는 7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31분43초를 소화하며 21.2득점 14리바운드 3.6도움을 기록했다.

MIP(기량 발전상)에는 청주 KB스타즈의 심성영이 선정됐다. 개인 통산 두 번째다. 심성영은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로 진행된 투표에서 35표 중 20표를 획득했다.

그는 3경기에 출전해 평균 20분07초를 소화하며 7.3득점 4.3리바운드 1.3도움을 기록했다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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