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진중권,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맹비난…"애들 밥그릇을 볼모로 잡는 찌질한 행태"
작성 : 2015년 03월 11일(수) 21:55

진중권 /사진=아시아경제DB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무상급식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맹비난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10일 트위터에 "애들 먹는 밥그릇보다도 작은 알량한 그릇으로 대권씩이나 넘본다는 게 우습기도 하고 연세 드신만큼 철도 좀 드셨으면"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대권을 향한 사적 권력욕에서 애들 밥그릇을 볼모로 잡는 찌질한 행태는 오세훈이 마지막이기를 바랬거늘"이라면서 "한심한 일입니다"라고 홍준표 지사에게 쓴 소리를 했다.

한편 11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며 무상급식에 지원하던 예산을 서민 자녀 교육지원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상급식 예산 대신 지원하게 될 서민 자녀 교육 사업에 대해 "교육 불평등 현실을 보완하기 위한 전형적인 좌파 정책"이라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