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연극 '월남스키부대'가 앙코르공연으로 돌아온다. 작품은 지난해 배우 이한위, 서현철, 심원철, 손종범, 최재원 등 베테랑 배우들을 소극장 무대에 총 출동 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월남스키부대'는 영화투자배급사 NEW의 공연전문 자회사 SHOW&NEW가 지난해부터 제작을 맡아 자신있게 선보이는 첫 연극이다. 또 영화배우로 대중에게 친숙한 심원철이 각본, 연출, 배우까지 1인3역을 맡아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킨 작품이다.
'월남스키부대'는 입만 열면 허풍을 쏟아내는 김 노인의 월남전 영웅담과 그 속에 숨겨진 가족애를 다룬 가슴 따뜻한 휴먼코미디다. 이번 앙코르공연에서 주인공 김 노인 역에는 뮤지컬,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현철과 개그맨, 영화배우이자 작품의 작·연출을 맡은 심원철이 지난 시즌에 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또 연극 '너와 함께라면' '오월엔 결혼할거야'와 뮤지컬 '심야식당' 등 코믹 연기의 달인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늘메가 대책 없는 백수아들로, 연극 '미스프랑스' '밑바닥에서' '오이디프스' 등에서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하라가 서툴고 순박한 도둑으로 새로이 합류했다. 또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안정된 연기를 인정받고 있는 진태이, 이원석, 최고운, 박진호, 이상혁 등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밀도 있는 전개를 통해 극의 몰입도 와 각 캐릭터의 매력을 높였고, 개성만점 출연진들의 영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월남스키부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앙코르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4월4일부터 6월14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한다.
박보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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