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단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작성 : 2015년 03월 09일(월) 20:19

자료사진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우리 몸에서 배출되는 소변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관심이 뜨겁다.

미국의 한 건강 관련 잡지에서 소변으로 알 수 있는 건강상태에 관한 정보를 소개했다.

먼저 단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다.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났을때 달콤한 음식이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음식과 소변의 냄새는 별 상관이 없다. 당뇨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단내가 계속 난다면 혈당 수치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다.

또 소변 색이 선명하지 않고 뿌연 경우에는 요로 감염증을 일으키는 세균이 의심된다. 여성건강 전문의 홀리 필립스 박사는 뿌연 소변은 세균 및 세균과 싸운 백혈구의 분비가 원인이라고 말한다. 배뇨 시 통증이 동반되거나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잦으면 감염증일 확률이 높다. 이런 증상 없이도 소변이 뿌옇다면 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간혹 붉은색을 띄는 채소나 색소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소변 색이 붉어진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이 붉거나 분홍빛을 띤다면 이는 소변에 피가 섞여 있음을 의미한다. 소변에 혈액이 동반된다는 것은 요로 감염증의 증상일 수도 있고 신장결석이 있거나 드문 경우 방광암, 신장암의 징후일 수도 있따. 피가 섞여 있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므로 전문의의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만약 소변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면 방광에 염증이 일어났다는 신호일 수 있다. 소변색이 뿌옇게 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심한 악취 역시 비교적 명백한 감염증의 증거이므로 무시해선 안 된다.

소변을 볼 때 찌르는 듯 따갑다면 요로 감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또 클라미디아나 임질과 같은 성인병에 걸렸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이는 세균이 원인으로 둘 다 성교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이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