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미국 서머타임 개시 소식이 화제다.
미국의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DST)가 8일 오전 2시(동부시간 기준) 시작, 오전 2시에 시계를 오전 3시로 1시간 빠르게 고쳤다.
이에 따라 표준시가 1시간 앞당겨지면서 한국과의 시차는 뉴욕, 워싱턴DC 등 동부 기준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조정했다. LA 등 서부 기준으로는 현재의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감소했다.
한편 서머타임제는 미국에서 1918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진주희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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