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은애 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이별 후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생일파티는 비키니 미녀들과 함께했다.
최근 미국 연예 온라인 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이후 자신감을 잃고 우울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저스틴 비버 측근의 말을 빌려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 후 자신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통장에는 수백만 달러의 돈이 들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텅 빈 것 같은 허전함을 느끼며 우울증과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이별한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최근 종교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6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이 공개한 저스틴 비버의 21번째 생일파티 현장은 이와 달랐다.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마이애미의 한 호텔 풀장에서 비키니 미녀들과 함께 스킨십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은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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