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OK저축은행, 마지막 홈경기서 PO 출정식 개최
작성 : 2015년 03월 05일(목) 18:17

OK저축은행[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오는 12일 2014-2015 V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종료 후 선수단 애장품 추첨 행사를 비롯한 팬 서비스와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팬들에게 밝히는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개최한다.

먼저 선수단 애장품 추첨행사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OK저축은행의 사회관계통신망(SNS)을 통해 애장품을 받고 싶은 해당 선수명과 플레이오프에 대한 화이팅 메시지를 사연형식으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10일까지 접수된 사연을 대상으로 12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가 직접 추첨을 통해 선정한 팬에게 자신의 애장품을 직접 전달한다. 이날 추첨에 당첨된 팬들에게는 선수단과의 촬영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특히 이번 선수단 애장품 추첨행사에는 김세진 감독과 석진욱 수석 코치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애장품은 경기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창단 2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OK저축은행은 김세진 감독과 석진욱 수석코치 그리고 주장 강영준 선수와 시몬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이 직접 팬들에게 각오를 밝히고, 팬들의 궁금한 사항에도 직접 답변하는 형식의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준비한다.

이 밖에도 한 시즌 동안 성원해준 홈팬들에게 당일 스포츠타월, 담요, 레플리카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