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화이트데이, 연인에게 사랑의 화살을 날리는 뮤지컬 '로빈훗'이 화제다.
제작사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커플 할인을 신설, 예매 후 현장에서 커플사진이나 커플링을 보여주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공연장이 위치한 디큐브시티에서는 백화점과 호텔, 대형 쇼핑몰, 다양한 레스토랑이 밀집돼 있어 복잡한 동선을 피하고 공연 관람 전후로 외식과 쇼핑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로빈훗'은 자신에게 닥친 고통을 이겨내는 영웅과 그 주변 인물들을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로빈훗 역에 유준상, 이건명, 엄기준이, 필립 왕세자 역에 박성환, 규현, 양요섭이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로빈훗'은 각종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판매한다. 오는 29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박보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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