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오는 8일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의 경기 종료 후 대전 충무체육관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V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삼성화재는 V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팬 사인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프로통산 최초 9번째 우승을 기원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는 경기가 끝난 뒤 코트에서 진행되며, 레오와 지태환, 류윤식 등 선수단 전원이 참가한다.

한편 이번 팬 사인회는 경기장을 찾은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선물도 마련돼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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