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배구 서울 GS칼텍스와 서울시 중구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창식 서울시 중구청장과 장기주 GS칼텍스 구단주대행은 3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청에서 업무 협약을 맵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구청과 GS칼텍스는 홍보 협력 및 마케팅 활동 강화, 발전에 합의했다. 이는 최근 서울의 배구 흥행 몰이에 앞장서고 있는 GS칼텍스를 중구민들에게 더 많이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구청과 GS칼텍스는 프로배구 경기로 중구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 일정 홍보, 기타 마케팅 활동 및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GS칼텍스는 배구를 통해 중구민들에게 경기관람 기회제공 및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며 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14-2015 시즌 중 장충체육관으로 복귀하며 서울의 배구 저변확대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중구청과 함께 배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상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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