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이금희가 어머니를 추모하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금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례를 마친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금희는 어머니 고(故) 강순식 씨와 본인의 이름으로 장애어린이 재활 치료 지원을 위해 푸르메재단에 1000만 원을 전달했음을 알렸다.
그는 "귀한 걸음 해주시고 마음 전해주신 덕분에 어머니가 떠나시는 길이 외롭지 않고 따뜻했다"며 "어머니는 나누고 베푸는 걸 당연하게 여기신 분"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는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셨고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을 돌봐주고 싶다는 말씀을 늘 하셨다"며 "아픈 아이들을 돕는 일에 어머니의 뜻을 보태려 한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번에 사무치게 느꼈던 고마움은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 불효녀 올림"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금희의 어머니는 지난 14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해외 촬영 중 비보를 접한 이금희는 즉시 귀국해 장례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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