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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故 김수미 팔아 김치판다' 시선 두려웠다"…사업 재개 속사정(정혜드림)
작성 : 2026년 09월 20일(일) 13:57

사진=유튜브 채널 정혜드림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故(고) 김수미의 김치 사업을 이어받기까지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서효림은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혜드림'에서 김치 사업을 재개하기까지 1년간 깊은 고민을 거쳤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어머니 생전 경영권 문제 등이 얽혀 별세 이후 자연스레 사업을 중단했었다면서, 이어 "'돌아가신 어머니를 팔아 김치를 판다'는 시선으로 바라볼까 두려워 마음을 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생각을 바꿔 "어머니의 김치와 그 정을 며느리로서 잇겠다"라고 마음먹은 뒤 비로소 당당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본격적인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 김치를 맛본 순간 "어머니가 곁에 와주신 것 같았다"라며 오열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와 결혼했으며, 고 김수미는 지난 2024년 10월 별세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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