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 허양임 씨를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18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대표 황지선)는 공식 입장을 내고 "고지용이 지난 16일 해당 가처분을 신청했다"며 "전처 측이 먼저 면접교섭권 제한 소송을 제기해 방어 차원에서 대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청의 핵심은 면접교섭권 이행과 아동 사생활 보호라는 게 소속사 측 입장이다.
오는 21일 가처분 결과가 발표된다는 일부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며 법원 송달 절차를 통해 결과가 결정된다"고 바로잡았다.
양육비 및 소송 경위에 대해 소속사 측은 "대화를 통한 해결을 시도했으나 전처 측이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소송과 가압류를 진행했다"며 "고지용은 건강 악화 치료 중에도 아이와의 관계 회복을 노력해 왔으며, 지난 8월부터 양육비를 성실히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와 SNS 게시물에 대해서도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재원 작가의 추측성 인터뷰 등 일면식도 없는 제3자의 무분별한 허위 정보 확산 및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아동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