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작품 활동 복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표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동료 배우 김지영, 배수빈과 만나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날 황정음은 "결혼 생활이 진짜 쉽지 않다.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운을 뗀 뒤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나 언제쯤 작품을 할 수 있을까"라며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따뜻한 가족 휴먼 드라마처럼 행복한 작품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정음은 자신이 지분 100%를 보유한 가족 법인에서 회삿돈 43억 4,000여 만 원을 빼내 암호화폐 등에 투자한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올해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동 재개 의지를 보인 황정음은 "1년간 정말 힘들었다. 할 줄 아는 게 연기뿐인데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지 막연한 두려움이 들었다"라며 "그래도 아이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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