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수원FC가 수원문화재단과 손을 맞잡고 수원의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교류한다.
수원FC는 "지난 22일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이날 협약식은 K리그2 23라운드 홈경기 시작 전 진행됐으며, 그라운드에서 직접 협약식을 열어 양 기관의 첫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수원FC의 스포츠 콘텐츠 및 팬 기반과 수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민의 문화·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원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스포츠·문화예술·관광 분야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공동 콘텐츠 개발 및 홍보매체 상호 활용 ▲시민·팬·예술인·청소년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 및 교류사업 추진 ▲수원화성 등 지역 문화유산과 스포츠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 분야로 정했다.
신현삼 수원FC 이사장은 "수원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수원FC가 수원 시민들의 프로축구단으로서 수원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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