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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 류승룡 "김시아 눈빛 연기 깜짝, 내가 때가 많이 묻었구나 거울치료" [ST현장]
작성 : 2026년 08월 24일(월) 16:31

비광 류승룡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광' 류승룡이 김시아와 부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비광'(연출 이지원·제작 에이스팩토리)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이지원 감독, 류승룡, 하지원, 김시아가 참석했다.

류승룡이 남미의 남편이자 딸 동주의 아빠 중구 캐릭터를 맡았다. 최고의 야구 선수였지만 동주의 등장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지금은 딸 동주를 지키기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아빠다.

이날 류승룡은 딸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시아에 대해 "어린 나이에 눈빛만으로도 엄청난 서사를 담아내는 연기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많이 때가 묻었구나 거울 치료도 많이 됐고,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된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시아도 류승룡에 대해 "정말 많이 친해지고, 아빠처럼 믿고 따랐다. 영화 장면은 어두웠지만 아재개그를 매일 하셨다. 너무 즐거웠다"고 웃었다.

'비광'은 9월 2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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