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자가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남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좋은 일이 참 많다. 어린 나이에 집을 장만하셨다"며 "너무 축하한다. 열심히 사셨다. 은행의 힘을 빌렸겠지만 본인이 열심히 해서 장만하는 모습을 보면 선배로서 너무 기특하다"고 남유정을 치켜세웠다.
이어 "나보단 좀 늦게 장만하신 것 같다. 저는 20대에 했다"며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지금 골병이 들었다. 어지럽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남유정은 박명수의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 청취자가 "유정 씨 외할아버지께서 6.25 참전 유공자"라며 "유정 씨를 방송에 많이 불러달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해서 내 집 마련한 거라 빚을 갚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에 남유정은 "누구시냐. 저는 남 씨인데 혹시 친척 분이냐. 영끌해서 산 건 어떻게 아시냐"고 놀라워했다. 박명수는 "유정이 착실하다"고 칭찬을 더했다.
한편 유정은 2016년 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 2021년 곡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러나 2024년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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