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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쟈니, 초심으로 돌아갔다 "'블링이' 끝까지 못 출 정도로 난이도 높아" [ST현장]
작성 : 2026년 08월 24일(월) 11:27

NCT 127 쟈니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 쟈니가 '초심'으로 돌아갔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벤션에서 NCT 127 정규 7집 '블링이(BLING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멤버 해찬, 재현, 태용, 유타, 쟈니가 참석하고 코미디언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태용은 "10주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재현 또한 "'블링이'는 10주년에 나오는 7번째 앨범이다. '블링이'는 저희가 블링한 것들을 찾으러 떠나는데 결국 우리 안에 있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다섯 명이서 꽉 채운 앨범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블링이(Blingy)'는 디스토션 신스 사운드와 강한 드럼 비트, 챈팅 코러스가 어우러진 힙합 곡으로, 레이지와 덥스텝 장르의 요소를 NCT 127만의 색깔로 해석해 폭발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가사는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상승하는 에너지와 거대한 불꽃처럼 빛나는 존재감을 표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팀에 대한 자부심을 담았다.

쟈니는 이번 '블링이(Blingy)'를 준비하면서 '초심'을 키워드로 삼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는 저희가 '블링이'라는 곡을 준비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퍼포먼스보다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정말 힘들었다. 역대급으로 힘들어서 당황했고, 처음으로 끝까지 춤을 못 춰봤다. 제가 봤을 때 요즘 들어 많이 못 보여줬던 힘든 걸 보여주는 퍼포먼스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NCT 127 정규 7집 '블링이(BLINGY)'는 동명 타이틀곡 '블링이(Blingy)'를 포함해 NCT 127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담은 총 9곡으로 구성됐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함께해 온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팀에 대한 자부심과 결속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다. 또 메인 슬로건 'CALL 127'을 통해 멤버들과 팬들이 다시 하나의 '원팀'으로 집결한다는 메시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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