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Adaptive Open) 2026 with SK hynix'가 오는 24일 열린다.
SK텔레콤은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국가보훈부 산하 88컨트리클럽에서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6 with SK hynix'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발달장애인 선수 30명과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을 비롯한 프로골퍼·셀럽 15명, 프로골퍼 출신 서포터즈 15명이 참가한다. 또한 선수 부모와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총 17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김한별, 김홍택, 함정우 등 KPGA 프로 9명과 김재희, 이세희 등 KLPGA 프로 4명, 정명훈, 심짱 등 셀럽 2명이 발달장애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필드에 나선다.
개인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2027 US 어댑티브 오픈(Adaptive Open) 또는 The G4D 오픈(Open) 출전을 위한 대회 경비를 SK텔레콤이 지원(우승 1000만 원, 준우승 500만 원)한다. 또한 88컨트리클럽에서 '정규시간 외 1년 9홀 라운드 이용권'을 제공하며, 최경주재단에서는 스릭슨 골프용품 풀세트와 '최경주프로와의 행복한 하루(필드레슨)'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던 허도경, 김선영은 올해 7월 열린 2026 US 어댑티브 오픈에서 남자 지적장애부문 2위, 여자 종합 2위 및 지적장애부문 1위 등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SK텔레콤 권영상 Comm지원실장은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은 스포츠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대표적인 스포츠 ESG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한편,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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