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한 '드라마계 거장' 故 안판석 감독의 빈소가 14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 안판석 감독은 지난 12일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향년 65세.
1961년생 안판석 감독은 1987년 MBC 드라마국 프로듀서로 입사, 1994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의 인사'로 정식 연출 데뷔했다. 이후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 걸출한 작품들을 연출했다. '하얀거탑'과 '밀회'로 두 차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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