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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 개방된 사무공간도 스트레스 유발한다?
작성 : 2015년 02월 27일(금) 13:44
[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온라인 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스트레스 유발요인 6가지'가 눈길을 끈다.

첫째, 너저분한 공간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이 잡동사니로 가득 찼다면 뇌는 이것에 대한 정보를 해석하기 위해 혼란 상태에 빠져들게 되고 산만하게 된다.

둘째, 신경질적인 동료의 존재다. 주변에 신경이 예민한 동료가 있으면 자신도 그와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된다. 동료의 예민함이 자신에게 전이되기 때문으로 이렇게 되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를 '감정이입형 스트레스'라고 부른다.

셋째, 소셜 미디어다. 일반적으로 사교적인 것은 많은 도움이 되지만 친구를 만나는 것을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에만 의존한다면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난다. 하루 3시간 이상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

넷째, 지나친 차분함이다. 언제나 냉정을 유지하는 게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좋을 수는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생각을 고쳐야 한다. 인위적인 냉정함의 유지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가진 걱정과 스트레스를 동료나 상사와 공유할 때 서로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걱정을 함께 한다는 것은 마음을 텄다는 것을 의미함이다.

다섯째, 지독하게 심각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경우다. 언제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부여하는 것과 다름없다. 잠시의 휴식은 긴장을 최소한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주요한 수단이다. 유머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여섯째, 지나치게 개방된 사무공간이다. 탁 트인 업무공간은 시원해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 요인이다. 일부 연구에서는 개방적인 업무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적인 영역을 보장받는 직장인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언급한다.


손화신 기자 son716@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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