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전(前) '충주맨' 현 크리에이터 김선태가 '리센느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현 충주시장의 댓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김선태는 자신의 채널에 8초 분량의 '김선태 근황'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술병이 널브러진 방 안에서 초췌한 모습으로 "X라 고독하구만"이라고 나지막하게 읊조리며 논란 후 심경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이 가운데 이동석 충주시장의 댓글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해당 영상에 "신임 충주시장입니다. 다시 충주시청으로 돌아올 생각은 있으신가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충주맨'으로 활약했던 그의 이력을 위트 있게 짚어낸 것이다.
앞서 김선태는 그룹 리센느와 함께한 콘텐츠에서 일부 언행과 연출, 무관한 인물들의 해시태그 사용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고, KBS 측은 공식 사과문과 함께 신규 예능 편성을 취소했다. 이로 인해 김선태는 지상파 첫 단독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