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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시즌2 흥행 잇는다…판타지오, IP 제작·매니지먼트 '두 토끼' 조준
작성 : 2026년 08월 08일(토) 12:46

판타지오 로고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회장 남궁견)가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흥행 IP 제작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판타지오는 올해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상반기 최고 흥행작이 된 SBS 드라마 '김부장'의 다음 시즌 제작 논의를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인 3색 부성애와 액션을 기반으로 한 '김부장'은 마지막회에서 주인공 김부장이 새로운 인력소를 찾아 면접을 보는 모습으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판타지오는 "성원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층 더 확대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액션을 후속편을 통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매니지먼트 부문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와의 재계약을 이어가며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지난 4일, 배우 강예원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자체 드라마 제작 역량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재확인시킨 판타지오가 향후 엔터 시장에서 보여줄 시너지와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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