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서효림, 故 김수미 김치 사업 이어간다 "배추랑 무 들고 세계로"
작성 : 2026년 07월 31일(금) 11:24

사진=서효림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인 배우 고(故) 김수미의 김치 사업을 이어간다.

30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배추랑 무 들고 세계로 나아가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효림이 배추와 무를 들고 김치 사업을 위한 새로운 홍보용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김수미김치 #서효림김치"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서효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故 김수미의 김치 사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 이름 앞에 붙는 감사한 수식어 김수미 며느리. 자랑스럽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그 분의 며느리라서 행복했고 감사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 배워나갈 것이다. 입 밖으로 내뱉지 못했던 엄마와의 짧지만 깊었던 추억들, 엄마의 손 맛 제가 이어가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이렇게 김치를 좋아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다. 보고싶다… 사무치게. 그립다… 그 손 맛이. 듣고 싶다… 찰지던 그 욕마저도… 엄마 잘 해낼게요.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故 김수미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다. 그는 김수미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친밀한 고부 관계를 보여줬다.

故 김수미는 지난 2024년 10월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났다.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 대표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했을 당시 "힘들다를 넘어선 거 같다. 힘들다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지금도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김수미를 떠나보낸 심경을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