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대학생 A양(20세)은 대학입학 후 처음으로 미팅자리에 나가게 됐다. 그러나 A양은 막상 미팅장소에 나가서는 자신의 돌출입치아 때문에 자유롭게 웃거나 말하기가 힘들었다. 돌출입치아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왔는데 큰 기대를 갖고 나간 미팅장소에서도 자신의 돌출입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그는 "이번 겨울방학에는 반드시 돌출입치아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했다.

돌출된 치아로 인해 스트레스를 넘어 콤플렉스로 느끼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돌출된 치아는 입과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온 모양이기 때문에 웃거나 말을 할 때 잇몸이 쉽게 드러나며 입술도 두툼하게 보여 상대방에게 화가 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최근에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자 대학생들을 위해 티 나지 않는 인비절라인 투명치아교정을 추천하고 있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교정을 하는지 안하는지 육안으로 쉽게 구분이 안 되며 최첨단 투명교정방식이기 때문에 시술기간은 최대한 단축 시켜주고 부작용은 최소화 시켜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탈부착이 자유롭기 때문에 투명교정은 기존 교정방식에 비해 불편함을 감소시켜 준다.

서울지역에서 단 9개의 치과만 선정되는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그룹에 속한 충무로 서울보스톤치과 박현수 원장은 "인비절라인 교정은 미국에서 생산되며 오직 인비절라인 공식인증치과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인비절라인 인증치과를 찾으시기 바라며 치아교정경험이 풍부한가 교정 후 관리는 가능한가 등을 꼼꼼히 체크한 후 치과를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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