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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피부관리 '화이트닝케어'가 관건
작성 : 2015년 02월 26일(목) 11:23

아이젠버그(왼쪽), 노에사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봄이 되면 자외선 차단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자외선이 점점 강해지는 계절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화이트닝에 신경을 써야 할 시기다. 특히 이번 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본연의 피부톤을 살린 '민낯 메이크업'. 밝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지금부터 화이트닝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화이트닝에 집중해 기초공사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 좋다. 봄 햇살을 닮은 화사한 피부를 가꾸기 위한 단계별 관리법을 소개한다.

◆ 피부에 자극 없는 화이트닝 기초케어


미세먼지와 황사가 극성을 부리는 봄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꽃샘 추위로 인한 찬 공기와 큰 일교차는 피부 밸런스를 무너트려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순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이젠버그퓨어 화이트 젠틀밀키 클렌저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특허 성분이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데이지 꽃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밝고 균일하게 만들어 주며 비타민 C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노에사 수퍼 화이트는 피부 본연의 맑은 톤을 되찾아주는 고기능성 셀케어 세럼이다. 250여 가지 야생식물에서 추출한 자연 에너지와 피부와 흡사한 구조를 가진 '다나뎀' 성분을 통해 피부 세포에 에너지를 직접 전달한다.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안색을 개선하고 수분과 탄력까지 높여주는 제품으로 화학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트러블 걱정도 없다.

◆ 다크스팟, 전용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시슬리(왼쪽), 라메르


기미와 잡티, 검버섯은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다크서클로 칙칙한 눈가는 얼굴 전체의 생기를 앗아간다. 한번 생기면 없애기 힘든 다크스팟은 스페셜케어 제품을 이용해 꾸준히 관리하면 개선할 수 있다.

시슬리 휘또블랑 인텐시브 다크스팟 코렉터는 특허 성분과 비타민 C 유도체를 함유해 자외선, 노화 등으로 인한 다크스팟의 농도와 크기를 줄여준다. 롤온 타입으로 국소 부위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라메르 화이트닝페이셜은 다크스팟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이다. 화이트닝과 진정 작용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즉각적인 효과를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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