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구하나 기자] 제일모직의 빈폴키즈가 신학기 초등학교 입학시즌을 맞아 센스있는 스타일링과 패션팁을 제안했다.

빈폴키즈는 최근 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우선 최근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기후변화를 고려한 트렌치코트와 맥코트를 제안했다. 깔끔하고 절제된 실루엣으로 세련미를 높였고 다소 여유있는 핏으로 디자인해 활동성을 높였다.

특히 남아의 경우 트렌치코트나 맥코트를 선택했다면 안에 스Ÿ‡셔츠, 카디건으로 매칭해 세련되고 단정해 보이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반면 여아의 경우 세련된 느낌의 원피스나 스커트를 밝은 톤의 아우터와 믹스매치하고 헤어 밴드핀 등 헤어 액세서리나 스타킹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감각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체크와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스커트, 점퍼 등 아이템을 선택해 계절성을 강화한다면 인상적인 첫인상을 남길 수 있다.

액세서리를 잘 활용하면 키즈 패션의 화룡점정이 되기도 한다. 남아의 경우 넥타이와 스냅백, 헌팅캡, 페도라 등 모자를 활용하고 여아의 경우 빅 헤어 액세서리와 가방을 활용하면 패션왕으로 등극할 수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옷을 고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옷을 어떻게 입느냐하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빈폴키즈 김경화 디자인실장은 "아이들의 옷을 세련되게 입히고 싶을 때는 한가지에만 포인트를 줘야 한다"면서 "모노톤 베이스의 옷을 입혔을 때 카디건이나 그래픽이 강조된 티셔츠를 활용하던지 데님과 스Ÿ‡셔츠 등 레이어드 스타일을 통해 컬러 포인트를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구하나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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