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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유노윤호, 발연기 끝 '파인'으로 호평 "더이상 내려갈 곳 없었다" [TV캡처]
작성 : 2026년 07월 15일(수) 23:50

라스 유노윤호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라디오스타' 유노윤호가 연기 혹평을 딛고 성장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파인: 촌뜨기들'이라는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양아치 벌구 역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급하게 감독님이 대본 리딩을 해보자고 하시더라. 오디션인 줄 몰랐다. 준비가 안 된 채 리딩을 하다보니까 '벌구처럼 안 보인다. 부족한 것 같다'더라.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렸다.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면 달라져서 올 것 같다고 했다. 2주 뒤에 목포로 바로 갔다"고 얘기했다.

유노운호는 "뭐부터 할까 싶었는데 택시를 먼저 탔다. 기사님에게 하루 종일 물어봤다"며 현지 표현법을 공부한 뒤 감독님을 만났다고. 그는 "합격을 받고 난 뒤 라인업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어마어마한 선배들이 나오셨다.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찼다"고 털어놨다.

그는 "선배님들의 호흡을 보고 싶어서 전체 대사를 외워서 갔다. 감독님과 선배들이 모두 놀랐다"며 "연기로는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었다"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연기 혹평을 받았던 드라마 '맨땅에 해딩' 좋아? 좋으냐고? 대사를 언급했다. 그는 "그때도 대사를 다 외웠었다. 연기를 몰랐을 뿐"이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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