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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결절→체중 100㎏…이소라, 건강 악화 솔직 고백(유퀴즈) [TV스포]
작성 : 2026년 07월 15일(수) 13:21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이소라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고백한다.

15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51회에서는 마약 범죄 현장을 누비는 형사 손희민 경감과 티빙 야구 해설위원 황재균, 윤석민, 정근우, 이택근,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일영 교수, 그리고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가수 이소라가 출연한다.

먼저 마약범죄수사계에서 활약 중인 손희민 경감은 수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사연과 함께 국내 마약 범죄의 심각한 현실을 짚는다. 국내 마약 투약 추정 인구가 65만 명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수치를 언급하는 것은 물론, 반포대교 포르쉐 추락 사건과 명문대 마약 동아리 사건, 경찰관 추락사 사건 등 사회적 관심을 모았던 사건들의 수사 과정을 들려준다.

손 경감은 최근 마약 가격이 크게 낮아지면서 범죄가 일상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이른바 '좀비랜드'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사회 역시 안심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한편, 화학 구조를 바꾼 신종 마약의 등장과 청소년층까지 번진 마약 범죄의 위험성도 설명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티빙 야구 해설위원 4인방의 입담도 이어진다. 국가대표와 올스타 출신인 황재균, 윤석민, 정근우, 이택근은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설위원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네 사람은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으로 웃음을 안긴다.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긴 해설 콘텐츠의 비하인드와 네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된 과정도 소개될 예정이다.

야구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에피소드도 빠지지 않는다. 윤석민과 황재균의 유쾌한 신경전부터 2015 프리미어12 당시 오타니 쇼헤이의 노히트 행진을 끊었던 정근우의 일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뒤에 숨겨진 이택근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선수 시절 징크스와 김성근 감독과의 에피소드, 네 사람이 함께 꾸미는 '내 생애 봄날은' 라이브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MZ세대에게 '인생 선배'로 통하는 정일영 교수도 출연한다. 2년 전 침착맨 유튜브에 출연해 유행어를 남기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예측 불가능한 입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당초 "'유 퀴즈'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했던 그가 섭외를 흔쾌히 받아들인 이유와 함께 '침착맨이 낳은 예능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과정도 들려준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토크에 유재석이 "각자 갈 길 가자"고 말한 사연도 공개된다.

30년 만에 모교 인하대 초빙교수가 되기까지의 여정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시간강사 생활과 EBS 강사 시절의 노력, 공황장애를 겪었던 시간 등을 고백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97세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었다는 진심 어린 말이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찾은 이소라 역시 자신의 근황과 음악 인생을 들려준다. 과거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게스트였던 유재석과 25년 만에 MC와 게스트로 다시 만나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이소라는 6년 넘게 활동을 쉬게 된 이유와 성대결절, 건강 악화를 겪었던 시기를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체중이 90~100㎏까지 늘고 혈압도 크게 높아졌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삶의 태도를 바꾸게 된 계기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7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의 탄생 과정과 함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다"는 솔직한 고백도 공개한다. '바람이 분다' 라이브 무대와 신곡 무대는 물론, 20년 만에 다시 들려주는 라디오 DJ 시절 클로징 멘트까지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tvN은 개국 20주년을 맞아 '20tvN 즐거움 바캉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내달 23일까지 tvN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드라마·예능 촬영지를 방문한 모습을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tvN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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