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신한카드가 현대차와 자동차 복합할부 거래를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25일 신한카드와 현대자동차가 '복합할부금융상품'의 취급을 오는 26일부터 중단키로 했다,
이에 신한카드 고객들은 현대차를 구매할 때 카드 복합할부를 이용하지 못하고 일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거래로만 살 수 있게 된다.
앞서 신한카드는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인하하라는 현대차의 요구에 대해 현재 1.9%에서 1.5%까지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현대차는 현재 1.9%인 요율을 체크카드 수준인 1.3%까지 내릴 것을 요구했고 신한카드는 1.5%까지만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는 BC카드처럼 현대차와 카드복합할부금융 신규 취급만 중단하고 가맹점 계약은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가맹점 계약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로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자동 갱신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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