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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임동훈 셰프 "빚더미서 결혼, 아내에 퇴직금 전부 줬다"(특종세상) [TV캡처]
작성 : 2026년 07월 09일(목) 21:28

특종세상 / 사진=MB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특종세상' 임동훈 셰프가 아내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연매출 200억 원 신화의 임동훈 셰프가 출연했다.

임성훈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매장을 찾았다. 그는 "식당에서 만드는 요리는 제 것이 아니다. 손님 거다. 본인의 돈과 시간을 투자한 것 아니냐"며 "더 만족을 드려야 한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온 임성훈은 아내를 위한 전복죽과 민어전을 만들었다. 그는 "전 아내보다 더 가난했다. 결혼식을 하든 신혼여행을 가든 비용이 필요하지 않나. 마지막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을 다 줬다"고 말했다. 아내도 "저희가 빚이 많았다. 빚에서 자유로워진 지 얼마 안 됐다"고 털어놨다.

임성훈은 지난해 혹을 발견해 유방암 수술도 받은 아내에 대해 "혹시 나 때문인가. 스스로를 많이 탓했다"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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