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혜공에서 CI(Collect Inspiration)를 론칭했다.
CI는 아니엘, 스프링가 등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쇼룸이다. CI는 영감을 수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통과 창조라는 뜻도 함께 담고 있다.
아니엘은 1976년 설립되어 발레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이탈리아 수제화 브랜드다. 고급 소재를 사용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신발을 제작한다.
이중 가장 사랑 받는 소프트라인은 어떠한 룩에도 매치하기 쉬우며 특히 키즈 라인은 전통적인 발레슈즈 제작 방식으로 견고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가는 재활용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하와이안 셔츠, 넥타이, 티셔츠, 자동차 타이어, 커피자루 등 이탈리아 장인들이 직접 재단하고 봉제해 스니커즈를 만들었다.
CI 쇼룸에서는 브랜드 아니엘과 스프링가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니엘 팝업스토어는 3월 1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West 3층에서 2주간 진행된다. 이어 3월 20일 롯데 잠실점 1층 The wave에서 만날 수 있다. 3월 13일 부터는 신사동 가로수길 ‘모음 더 슈 갤러리’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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