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하나 코리아' 김민하가 다이어트에 대해 설명했다.
김민하는 3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영화 '하나 코리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나 코리아'는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의 여정을 담은 실화 모티브 아트버스터다. 프레드릭 쇨베르 감독이 한국·덴마크 제작진과 함께 5년여의 시간을 들여 30여 명의 탈북민을 만나 인터뷰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민하는 주인공 혜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김민하는 최근 화제가 된 체중 감량에 대해 언급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날렵한 모습으로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그는 "거의 2년에 걸쳐 살을 뺐다. '하나 코리아' 촬영 당시와 비교하면 15~17㎏이 빠졌다"며 "어떻게 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였다. 체중을 감량하면서 체력도 유지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 다이어트가 이렇게 많이 화제될 줄 몰랐다. 전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 '왜 꼭 말라야 하냐'는 말을 했으면서 살을 뺀 게 어폐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더라"라며 "그때의 제 모습도 만족했다. 무조건 일을 위해 감량한 거다.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표현하는 게 직업이라 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하루 한 끼를 소식하면서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최대한 건강하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감량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 코리아'는 오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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