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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이 사랑한 패션 아이템은?
작성 : 2015년 02월 25일(수) 14:03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다코타 존슨 / 발렌시아가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여주인공 다코타 존슨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코타 존슨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풋풋한 여대생 아타스타샤 스틸 역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배우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한 엄친딸로 알려졌다.

그녀의 할머니는 티피 헤드런으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새'에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영화배우인 돈 존슨과 멜라니 그리피스의 딸이다. 의붓 아버지 역시 영화배우인 안토니오 반데라스로 뼈대 있는 영화인 가문 출신이다.

패리스 힐튼, 올슨 자매와 친한 친구사이인 동시에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다코타 존슨은 시사회와 토크쇼에서 클래식하면서 절제된 룩을 선보였다.

다코타 존슨이 선보인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은 발렌시아가 제품이다. 레트로 블랙 왕 단추가 달린 앙고라 니트와 블랙 가죽 하이 웨스트 스커트로 절제된 섹시미를 연출했다. 토크쇼에서 입은 드레스는 심플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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